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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안내상 포토제닉상 받는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주최, 제11회 대한민국영상대전서

안내상과 황정음이 방송사 카메라 감독들이 뽑은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는 30일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의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탤런트 부문에 안내상·황정음을, 영화배우 부문에 정재영·서영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부문에서는 비스트·아이유·오렌지캬라멜이 뽑혔으며 문지애 아나운서와 지승현 아나운서는 MC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능 부문에서는 개그맨 이수근과 '개그콘서트'의 코너 '미끼' 팀이 선정됐으며 스포츠 부문에서는 최근 은퇴한 야구선수 양준혁과 프로 당구 선수 차유람이 뽑혔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영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은 아마추어와 전문가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마추어 부문은 일반부·대학부·청소년부로, 전문가 부문은 드라마와 교양, 다큐멘터리, 예능 등으로 다시 나뉘어 수상자를 가린다.

 

주최측은 이날 아마추어 섹션의 일부 부문을 제외하고 수상자를 공개했다.

 

수상작(자)는 전문가 섹션의 드라마 부문에 '수상한 삼형제'(KBS 2TV)가 선정됐으며 교양 부문에서는 '딩동댕 유치원'(EBS)이 뽑혔다.

 

예능 부문에서는 'SBS 인기가요'와 이승철의 '오케스트락'(MBC)이 뽑혔으며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포항 MBC가 제작한 '독도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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