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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대상

문화체육관광부,'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20일 시상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만화 '이끼'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이 대상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만화분야에서는 '이끼', 캐릭터는 '깜부',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디지털 콘텐츠 '피그말리온의 사랑', 방송영상 그랑프리 분야는 '제빵왕 김탁구'·'동물의 건축술'이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우수상인 문화부장관상은 만화 분야에서 '무림수사대' '야뇌 백동수' '춘엥전' '삼천리', 캐릭터는 '캐니멀' '후토스' '코코몽' '마시마로' 등이, 애니메이션은 '봄이니까' '최강합체' '브루미즈' '고양이 입속으로 뛰어들다'가 수상한다.

 

방송영상 부문에서는 드라마 '추노' 제작자인 최지영 추노문화산업전문회사 대표와 문명다큐멘터리 '페이퍼로드' 연출 편일평 ㈜사계절비앤씨 총감독,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또 드라마 '추노' '동이' '자이언트'와 예능 '남자의 자격',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문화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해외진출 유공자 분야에서는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이 대상을 받으며,금동수 KBS미디어 대표와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두금마 문화방송 차장, 김준영 ㈜킴스라이센싱 대표, ㈜라이온미디어 고윤하씨, 정욱준 론커스텀 준지 대표가 문화부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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