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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신년인사회·이장회의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종신)이 면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성수면은 이달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종신 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묘년 새해 유관기관 신년인사회 및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성수면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고충을 적극 처리해 성수면민 행복지수 100% 온도 높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에서는 '사랑·배려·참여로 살기좋은 성수를 위해 열정으로 면민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면민행복지수 높이기, 소외계층 희망 주기, 관내 전지역 3NO환경 운동(안버리고·안태우고·안묻고)추진, 그린 빌리지 사업추진, 친환경인증확대,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추진, 주민 자치센터 프로그램 별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종신 성수면장은 "연말에 갑작스런 구제역과 조류독감 발생으로 인해 전국이 재난상황"이라며 "올 한해는 공직자뿐 아니라 준공무원인 이장들도 주민에게 적극 봉사하고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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