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단합과 권익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제 11대 전북배드민턴 연합회장에 재선출된 박철진(48) 회장은 이같이 다짐했다.
박 회장은 이달 16일 전주시내 모음식점에서 도내 14개 시·군 27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경선끝에 18표를 얻어 재선출됐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앞으로 임기 4년동안에도 낮은 자세와 겸손으로 배드민턴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태생으로 백산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박회장은 현재 부안 농업법인 그린랜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여년동안 배드민턴 운동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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