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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2010년 농지은행사업 평가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가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한 2010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고창지사에 따르면 전국 지역본부·지사 농지은행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8일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상식에서 고창지사가 전국 93개 지사 중 1위를 달성, 홍문표 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북지역본부는 전국 9개 지역본부 중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고창지사는 1년간의 사업추진실적 및 정책목표 추진실적, 사업관리실적, 고객만족도 등에 대한 성과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선묵 지사장은 "농지가격이 상승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룩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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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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