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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전북도청 새만금개발과 김정주씨

"새만금 사업 추진 안정적 기틀 마련 보람"

"이제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발 밑그림이 그려짐으로써 부지를 조성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게 됐으니까요".

 

새만금 개발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개발계획이 지난 16일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에서 확정 발표된 뒤 새만금종합개발계획(MP) 수립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전북도청 새만금개발과 김정주씨(51·지방시설 6급)는 막 전투를 끝낸 장수의 모습이었다.

 

"거의 1년 여 동안 총리실이나 정부 관계부처에서 매달리다 시피 살아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새만금개발과 직원들이 1주일에 서너 번씩 서울과 전주를 오가며 보다 최적의 개발 방향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했으니까요".

 

계획이 확정되기까지 총 사업비와 용도 배분, 기반시설 설치, 추진 주체, 사업비 조달 등을 놓고 정부부처와의 협의 등이 쉽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정부 부처 형태의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가 설치 운영하고, '특별회계'를 설치 운영하는 것을 반영, 새만금 사업이 일원화된 추진 체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무엇보다 큰 보람이란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새만금은 저의 과거이자 오늘, 그리고 미래라고 입버릇처럼 말해해왔습니다. 이번에 새만금종합개발계획이 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선보임으로써, 제 이야기가 거짓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죠"

 

지난 1981년 5월 남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전북도청 도로관리사업소, 청사건설추진단, 치수방재과, 지역개발과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1월부터 현 새만금개발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무려 5년 2개월간 새만금업무를 담당했다.

 

그동안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 수립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농지위주의 새만금개발계획을 복합용도 위주로 변경토록하고, 방조제 공사(3조원)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하는 등 새만금의 오늘이 있기가지 많은 공헌을 해왔다.

 

"앞으로 새만금이 어떻게 개발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민들이 보여줬던 애정이 지속될 경우 새만금은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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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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