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3:2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SM타운, 프랑스 파리 공연 1회 추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다음 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을 1회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SM은 "유럽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파리 공연을 1회 추가, 다음 달 10-11일(이하 현지시간) 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양일간 총 2회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공연은 지난달 26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상대로 현지에서 암표 매매가 기승하는데다, 지난 1일 프랑스 팬 300여 명이 파리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추가 공연을 요구하는 시위까지 벌이기도 했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유럽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네이션(www.livenation.fr)과 프낙(www.fnacspectacles.com)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참여한다.

 

SM은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유럽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공연은 서울, 로스앤젤레스, 도쿄, 상하이에서 열렸으며 파리를 거쳐 오는 9월 3-4일 일본 도쿄돔에서 총 10만 명 규모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