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담은 전주 한옥마을 3대문화관(소리·부채·완판본) 위탁 운영자로 (재)전주문화재단이 선정됐다.
전주시는 29일 오는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3년 동안 3대문화관의 운영을 전주문화재단에게 맡긴다고 밝혔다.
당초 3대문화관과 같이 묶어 위탁하려 했던 설예원과 아세헌(개인 임대시설)은 전주시의회의 다음 회기에 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3대문화관 위탁운영자 공모에는 전주문화재단 한곳만 참여했으며, 민간위탁 심사위원회의 적격 심사를 거쳐 운영자로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에 설립된 3대문화관은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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