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에릭과 한예슬이 주연한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주제곡을 불렀다.
바비킴이 부른 주제곡 '사랑이 무서워'는 신인수가 작곡했으며 오는 11일 '스파이 명월'의 첫 방송부터 삽입된다.
바비킴은 6일 "'스파이 명월'은 그간 무거운 톤으로 다룬 남북문제를 로맨틱 코미디로 경쾌하게 다룬 작품"이라며 "남한 최고 한류스타와 북한 미녀 스파이의 좌충우돌 로맨스에 내 노래가 감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주점 난간에서 추락해 부상했다가 최근 완쾌한 그는 오는 16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중단한 전국 투어를 재개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