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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전병남作 '아름다움…'

전병남씨 昨 '아름다움을 위하여' (desk@jjan.kr)

'2011 전북 관광기념품 공모전'대상에 전병남(안나공예연구소)씨의 '아름다움을 위하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15일 전주시 전동의 한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씨는 매끈한 도자기에 공작새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이 잘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1376점이 출품된 이번 전북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출품작이 42% 증가, 심사위원회가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미영씨의 '옛 그리움', 황연순씨의 '옻칠 차 도구 세트'가 금상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전북의 특성을 반영한 기념품 발굴을 위해 새만금·태권도를 별도 공모한 결과 8점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입선을 제외한 30여 점의 수상작은 디자인·완성도 등에 관한 컨설팅을 받은 뒤 '제14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전북 대표로 출품한다. 본선 입상자는 상품개발자금, 융자 추천, 국내 명품점 입점 등을 혜택이 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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