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부터 화영은 윤희가 다 차려놓은 음식을 유기그릇으로 모두 옮기라고하며 시집살이를 시킨다.
우진은 화영에게 갖은 애교를 부리며 윤희를 부탁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영희는 기분 좋게 원고를 끝내고 모처럼 가족들과 외식까지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명희의 임신소식에 철수와 철숙이는 만세를 외친다.
정년을 앞두고 학교를 그만 둔 김교감은 아내 미경과의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를 하나씩 해 나가는데, 동훈과 혜진은 그런 부모님 모습에 몸 둘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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