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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끝장토론', 대중가요 심의 논란 다뤄

종합오락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3일 밤 10시30분 대중가요 심의와 관련한 논란을 다룬다.

 

지난달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유명가수들의 노래를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고지하면서 심의기준이 논란이 됐다.

 

청소년보호위원회 측은 대중가요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엄격하게 심의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음반업계 관계자들은 일관성 없는 심의기준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한다.

 

대중가요 심의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에서 구혜영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김민선 아이건강 국민연대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서고 작곡가 윤일상과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는 대중가요 심의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입장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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