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YMCA(이사장 박귀광)가 주최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66주년 광복절기념 조찬기도회 및 기념행사가 15일 아침 7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동건·신삼석 원로목사, 정덕만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등 교계관계자와 김완주 도지사, 김호서 도의회의장, 김승환 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 조금숙 광복회 전북지부장 등 각급 기관장과 지역사회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지방자치 및 전북경제 발전과 건전한 시민육성을 위한 특별기도를 갖고 조국의 발전과 안녕을 빌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전주 YMCA 박귀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에게 생명, 평화, 소통의 가치를 통하여, 모두 다함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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