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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올 교통시설 예산 증액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올해 지난해보다 2억5000만원 늘어난 7억9000만원의 교통시설비를 확보, 교통사고 안전도 향상을 위해 차선규제봉 및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횡단보도 및 신호등을 재정비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올 7월 말 현재 18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21명보다 3명(14%)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제서는 이밖에도 각 마을회관 및 학교 등을 방문, '365일 찾아가는 교통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집중발생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이륜차 및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각 지역별 주요 교차로 15개를 선정, 정지선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등 Yellow Sign제(制)를 활용, 교통질서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 서장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활동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켐페인 등 교통질서 함께 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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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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