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내 복지시설과 단체 745개소와 경로당,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 1700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시설과 단체에 지역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지급하고 어려운 가정에는 전통시장 상품권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전시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주민생활지원과는"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추석나기에 전 공직자들이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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