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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은 귀성객에 지평선 축제 적극 홍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지평선축제를 홍보 하고 있다. (desk@jjan.kr)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 이하 제전위)가 금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3회 지평선축제를 집중 홍보,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제전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지평선봉사회(회장 박연순)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역 및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귀성객 등을 상대로 김제지역 농축산물 브랜드인 '지평선'및 지평선축제를 알렸다.

 

추석 연휴 전날인 9일에는 김제역 및 서김제나들목, 김제나들목, 금산사나들목 등지에서 제13회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안내 리플릿 등 홍보물 및 지평선 쌀을 나눠주며 지평선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김제역에서는 지평선봉사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음료를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전남 광주 및 순천, 전북권 6개 기차역에서는 코레일 안내방송을 통해 지평선축제를 홍보, 전남·북 철도 이용객들에게 지평선축제를 각인시키는 등 적잖은 홍보효과를 거뒀다.

 

지평선축제팀 이희춘(행정7급)씨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평선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찾아다니며 맨투맨식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장소 및 터미널, 역, 대학교 캠퍼스 등지에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7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가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명성에 걸맞는 축제를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아 여러가지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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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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