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멤버들의 농촌 생활 적응기를 그려화제가 됐던 KBS 2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KBS는 18일 "소녀시대의 써니·효연, 카라의 지영, 미스에이의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을 '청춘불패' 시즌2의 멤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써니는 '시즌 1' 멤버 중 유일하게 시즌2에도 합류하게 됐다.
'청춘불패' 시즌2는 서해안의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MC는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붐, 가수 겸 연기자 지현우가 맡는다.
'청춘불패' 시즌2는 다음 달 12일 밤 11시5분 첫 방송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