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 수강생들이 도내 각종 미술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화반(회장 신영문) 수강생 조시현 씨는 최근 (사)한국미술협회 정읍지부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 개최된 갑오동학미술대전에서 ‘가을의 대화’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 2점을 비롯 특선 5점, 입선 3점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화반 조시현 씨의 경우 지난 9월 전주시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11 온고을 미술대전에서도 ‘오백년의 꿈’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특선 1점, 입선 10점 등이 입상했었다.
김제문화원 한국화반은 우암 전량기 화백의 열성적인 맞춤형 개인지도 아래 꾸준히 노력하여 그동안 각종 미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15명 회원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동아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타 동아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국화반 도인기(60, 전 김제시 행정지원국장)씨는 “회원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회원들 모두 하루하루 늘어가는 솜씨를 볼때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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