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북도와 공동으로 장애인의 취업 및 고용활성화를 위해 ‘2011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34개 업체가 참가해 180여명의 구직 장애인들이 면접에 응시했으며 25명의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았고 2차 면접 후 취업이 예정된 장애인은 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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