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과 관련, 유적지 현황과 활용방안을 고찰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1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제지역은 동학농민혁명사에 있어 금구 원평집회 및 구미란전투 등이 일어난 지역이자 금구대접주 김덕명이 태어나 활발하게 활동했던 곳으로, 역사적·지리적으로 중요성을 갖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이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현황과 향후 과제’, 이상균 전주대 교수가 ‘원평 구미란 전적지의 보존관리와 활용방안’, 송만오 전주대 겸임교수는 ‘원평 집강소의 보존관리와 활용방안’, 원도연 전북발전연구원장은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관광자원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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