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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채문화관, 2011 송구영신 특별전

'부채 바람으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불러온다'

 

전주부채문화관이 전라북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부채를 전시하는 '2011 송구영신특별전을 열고 있다. 선자장 김동식 명인이 신우순(전북무형문화재 제24호 단청장)명인에게 의뢰한 용 두 마리가 담긴 합죽선을 비롯, 방화선 선자장의 단선, 한국문인화협회 전북지회장 하수정, 전북민예총회장 진창윤, 전)전주미협회장 송재명씨 등 16명 작가들이 작품이 담긴 부채들이 전시되고 있다.

 

부채문화관은 이에 앞서 부채아카데미 '나도 선자장' 수료생들의 작품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나도 선자장' 수료생들은 11월 한 달간 부채문화관 선자방에서 선자장 김동식·방화선 명인에게 부채를 만드는 기술을 익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참여작가=오민준 정선경 한명재(이상 서예) 김승방(문인화) 박태홍 성혁진 문재성(한국화) 이주리 송은경 이기홍 박미화(서양화) 장문갑 이승희(수채화)

 

△송구영신 특별전=25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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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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