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실버 사진작가 초대전 14일까지
어떤 분야에서든 관록이 붙으면 그만큼 중후하고 깊이가 있게 마련이다. 사진 작가들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관록이 붙은 사진 작가들이 바라보는 사물은 좀 더 따뜻하고 관조할 것 같다.
사진경력 20년 이상에 65세 이상 지역의 원로 사진 작가들이 익산 현대갤러리의 초대를 받았다. 익산 실버 사진작가 초대전이다(14일까지).
갤러리측은 익산지역의 사진예술 보급과 발전에 힘을 쏟은 분들을 모셔 이들 작가들의 활동에 대한 존경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김문현 김인석 김장원 김정기 김종대 김준기 나훈 안수곤 안승웅 안영 은성효 이규식 이준규 조성환 채현석씨 등 16명이 참여했다.
△익산실버작가 초대전=14일까지 익산현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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