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 제172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정일환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읍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연희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읍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익규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장학수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읍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개 안건이 의결됐다.
또 정병선 의회운영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의 인구감소와 FTA대책을 중앙정부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보육,교육비 부담 절감, 출산 가산점 부여, 정시 출퇴근 등 출산모에 대한 처우 개선책과 2000여명에 달하는 샘골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귀농에 대한 지원 대책 확대, 기후 변화에 따른 농특산물개발, 사료작물 재배 확대 및 육우 개량으로 품질 향상과, 모든 농축산물 유통 구조 등을 개선하여 FTA대책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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