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발전에 기여한 국내 국악계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20년의 역사가 담긴 다큐 상영과 기념 공연 등이 올려진다.
국립민속국악원은 3월 창극 '심청'을 시작으로 서울 국립국악원의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4월3일), 충남부여국악단의 국악 실내악(4월21일), 국립부산국악원의 국악 뮤지컬'자갈치 아리랑'(5월31일),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의 '콩쥐팥쥐'(6월15일), 남원시립국악단의 국악 실내악(7월5일), 국립남도국악원의 가무악 총체극'순래 술래야'(8월29일) 등이 펼쳐진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원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장기 비전을 조망하는 정책세미나(6월26일)도 갖는다. 문의 063)62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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