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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갑 - 김윤덕 42.6% 여유있게 선두…신건 19.3%

 

본보는 지난 23일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도내 11개 선거구별로 후보자간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본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라북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1000명(국회의원 지역구별 1000명)을 대상으로 RDD 전화번호 추출을 통한 ARS 유선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9%p(국회의원 지역구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6.1%다.

 

조사 결과 공천 및 경선 과정에 대한 도민들의 불신이 높았던 것과 달리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도내 11개 선거구 가운데 10곳에서 경쟁 후보에 비해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선거구의 경우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돼 29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과 TV 토론회 등에 따라 후보들의 생사가 판가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역인 신건 의원이 민주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완산갑은 민주통합당 김윤덕 후보가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면서 신건 의원이 힘겨운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김 후보는 신 의원을 23.3% 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전 연령층과 지역에서 신건 의원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50대(24.5%)와 60대(24.3%), 제1선거구(22.3%)에서 20%이상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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