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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추진

김제시는 최근 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와 기술교육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미취업자에 대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직종은 특수용접과정으로, 5월13일까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8세 이상 45세이하 실업 남녀 20명을 모집, 선발하여 야간 6개월간의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교육기간은 5월16일부터 10월16일까지 6개월간이다.

 

교육은 전액 무상이며, 교육 훈련생에게는 교육기간 중 매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자격증 취득 및 교육이수 후 김제시 관내 관련 업체로 취업알선 등 산·학·관 연계 일자리 창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전북도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금번 맞춤형 기술인력교육지원사업은 단기적으로 실업자의 안정적 구직기회 제공과 장기적으론 지평선산단의 본격적인 분양개시로 인한 중소기업현장의 필수 기술인력수요급증에 대비한 미래 지향적인 교육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부각되는 시점에서 금번 교육의 커다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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