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체험프로 토요 판소리 여행 '나도 귀명창'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이 토요 판소리 여행 '나도 귀명창'을 이어간다.

 

2007년부터 시작된 '나도 귀명창'은 가족 단위 참여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남원 인근 판소리 유적지를 답사한 뒤 판소리 강습과 다양한 체험이 곁들여진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4·5·6·9·10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스는 남원 국악의성지, 송흥록·박초월 생가, 광한루원 등을 돌아본 뒤 판소리 강습과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국악의 성지·동편제 탯자리 송흥록·박초월 생가를 돌아보면서 전문강사로부터 명창의 삶과 예술에 관한 일화를 들으며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이를 기념할 수 있는 소리북채가 제공되며, 체험자들이 직접 소리북을 치고 판소리를 배워보는 강습을 통해 우리 판소리의 매력과 명창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문의 063)620-2323.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이보영 개인전: 만들어진 그 곳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