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랑의 열매 단원들은 홀로사시는 어르신 45가정을 방문하여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혜숙 단장은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봉사단은 지난 5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내와 음료봉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10일에는 5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와 간식을 마련하여 부안면 다아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격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