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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강암서예대전 시상식

▲ 제13회 강암서예대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3회 강암서예대전 시상식이 9일 오후 강암서예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이상장 송하철)이 강암 송성용 선생의 뜻을 받들어 서예문화의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매년 열어온 강암서예대전은 매년 뛰어난 서예인들을 발굴해오고 있는 공모전. 지난달 13~14일 열린 강암서예대전 휘회대회에는 총 377명이 참여,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10명 외에도 특선 40명·입선 82명 등 총 132명이 선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문갑출(전남·한문)씨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타게 된 정준식(경북·한문) 이연주(경남·한글) 김태향(서울·문인화)씨, 우수상을 수상할 한재식(경산·한문) 박주열(서울·한문) 이재득(충남·한문) 깁범근(경기·한문) 김현숙(경북·한글) 이도영(전북·문인화)씨 등이 참석했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은 대상 수상자에게 10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100만원이 수여했다.

 

수상작은 15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내 강암서예관에서 전시되며, 17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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