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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동학농민군 전주입성 118주년 기념대회'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전주입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동학농민군 전주입성 118주년 기념대회'가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영호) 주최로 19일부터 전주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기념대회 첫 행사는 지난 19일 전주유적지 답사로 시작됐다. 재단 문병학 이사의 안내로 열린 이날 답사는 200여명의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완산칠봉, 객사, 전라감영터, 경기전 등의 탐방으로 진행됐다. 118주년 기념식은 26일 오후 4시30분 전주한옥마을 우석대 한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문화공연은 예술단 판타스틱, 무용단 MOD, 비보이팀 소울 헌터스 등이 출연해 창작공연 '녹두꽃'을 펼친다.

 

대회기간에는 제10회 전국고교생 백일장(26일 오전 9시 전북대 인문대 1호관), 자료사진전·학생작품전(26일 오전 11시 한옥마을 동학기념관 앞)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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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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