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등은 금년에 최초로 농산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풍물패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공모 신청을 받아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난 18일 40개 마을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송암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해주는 마을 당산굿이 1970년대 산업화 이후 힘겹게 전수되어 오던 것을 안타깝게 여겨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공모에 선정됨으로서 마을 대대로 전해져 내려 오는 당산굿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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