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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정읍역사 '축소 신축' 사실상 합의

市·철도시설공단·국민권익위, 28일 서명식

KTX 정읍역사 신축 및 지하차도 개설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중재안이 제시되면서 정읍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민권익위원회 3자간 합의 서명식이 오는 28일 오후 4시 마련된다.

 

정읍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하고 당일 KTX 정읍구간내 4-3공구 시공사인 KCC건설 현장 사무소에서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김완주 도지사와 유성엽 국회의원, 김생기 정읍시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을 만나 역사(驛舍)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다소 축소해서 신축하고 향후 단계적 확장하고, 예산절감 차원에서 선로를 횡단하는 지하차도(6곳) 중 일부 구간은 차선을 계획보다 줄여서 개설하는 내용을 논의했었다.

 

〈본보 6월7일자 2면보도〉

 

한편 정읍시는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의진행및 조정결과등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정읍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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