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 호 위도초 6학년
우리 안에서 꾸는
주인을 다시 만나는
나의 소중한 꿈
어둡고 힘들었던
떠돌이 생활에도
견딜 수 있었던 나의 꿈
어디에서
언젠가
사랑받았을
소중한 생명들이
우리에 갇혀 꿈을 꾼다.
"해피야!"
불러주던 다정한 목소리
나를 사랑한 만큼
귀여운 울음소리로
"멍멍"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