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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2'로 승점 60점대 고지 선다

전북현대, 오늘 홈 경기 '상승세' / 인천 Utd 상대 '이동국 이벤트'도 기대

▲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전북현대의 에닝요(오른쪽)가 슛을 날리고 있다.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이 스플릿 시스템 결정을 단 2게임을 남긴채 상위리그(=A리그) 잔류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인천과 홈에서 맞서게됐다.

 

전북현대는 2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전북은 짠물수비의 인천을 맞아 리그 최다득점을 기록중인'닥공 2'로 초토화 시키고, 승점 60점대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 제주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로 데뷔골을 작렬시키며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레오나르도와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조절에 나섰던 중원의 지배자 김정우가 출격을 준비중이다.

 

경고 누적으로 빠지게 되는 중앙수비수 심우연을 대신해 K리그에 첫선을 보이는 호주출신 윌킨슨이 임유환과 호흡을 맞춰 인천의 공격을 막게된다.

 

전북은 K리그 최다골(현재 129골)과 최다 공격포인트(현재 1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동국의 매치볼 이벤트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와 함께 확대 실시한다.

 

홈 경기때마다 이동국 선수가 최다 공격 포인트를 경신할 경우 매치볼과 K리그 공식구'탱고 12'를 친필 사인, 포인트당 3개씩 홈 관중에게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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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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