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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올들어 450만 명 방문

새만금방조제 등 볼거리 많아 관광객 호응

▲ 부안 마실길 제6코스 쌍계제 아홉구비길.
부안 변산반도를 비롯한 부안지역 관광지에 7월 말까지 4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였다.

 

특히 새만금방조제 계통과 함께 격포채석강을 비롯한 부안누에타운·천년고찰 내소사 등 24개소의 다양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는 새만금방조제로 현재 145만 명이 다녀갔으며 새만금전시관 57만 명, 채석강 46만 명, 내소사 40만 명, 곰소항 3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변산·모항해수욕장 45만명,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12만 명, 내변산·부안댐 18만 명, 원숭이학교 9만 명, 부안누에타운에 5만3000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한 지난해 문을 연 부안누에타운, 부안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도 체험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원인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것은 물론 군에서 전국 스포츠대회 등 각종 행사를 유치해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양한 관광시설과 숙박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부안을 찾는 탐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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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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