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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길' 명칭 특허출원

부안군은 부안을 대표하는 '마실길'명칭을 고유상표 서비스표출원 및 업무표장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어디서든 마실길 하면 부안, 부안 하면 마실길이라는 개념을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부안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원등록한 '마실길'은 서비스표출원 6건과 업무표장 등록 1건으로 마실길과 연계한 각종 지역상품개발로 농·어촌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안 마실길은 지난해 4월 해안길 66㎞, 내륙길 74㎞ 등 총 140㎞를 개통 한해 100만명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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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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