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장순리 송내마을 앞 위험구간(군도 14호선)에 대한 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급 커브길로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와 지역주민들의 불안 요소가 되어왔다.
개선사업에는 국비 등 3억5000만원이 투입되어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정우면 주민들을 물론, 태인면, 칠보면 일대를 찾는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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