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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환경조각전·아트마켓' 문화예술의거리 조성하는 중앙동서 첫 행사

▲ 지난 27일 익산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익산문화재단의 아트 마켓에서 원광대 미대 출신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지난 27일 익산 중앙로 일대(황해사~국빈반점)엔 비닐 비옷을 입고 빨간 우산을 든 작가들이 나타났다.

 

익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의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연 '환경조각전 및 아트마켓'의 '현대조각 - 거리를 걷다' 일환.

 

원광대 미술대 졸업생들이 출품한 야외 환경조각전은 시민들에게 환경조각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여작가는 김영배 강충모 김원금 김희태 노영석 안치홍 임선규 정진호 이송준 박성욱 백재현 신현준 장이슬 최용진 최원석 황상태 이강원씨.

 

백종옥 익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문화예술의거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앙동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문화예술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시민들은 물론 익산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문화예술의거리의 성격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시발점"이라고 했다.

 

11월3일 오전 11시 중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은 지난 27일에 이어 지역 예술인들과 원광대 미술대 졸업생 16팀이 소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이화정기자 hereandnow81@

 

△ 환경조각 전 및 아트마켓 = 11월26일까지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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