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4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늦가을 수놓는 제20회 전주예술제…9일 개막 사흘간 풍남문광장

한국예총 전주지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전주예술제가 9일부터 3일간 전주 풍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예술제는 전주국악협회의 길놀이(호남풍물패)와 연극협회의 뮤지컬 갈라 공연(극단 명태)을 식전 공연으로(오후 1시20분), 퓨전타악 '환희'(타울림)·연화무(늘마루무용단)·합창(늘푸른합창단)·뮤지컬 '캣츠'(극단 명태)로 예술제의 문을 연다.

 

이틀째인 10일에는 다문화가족 노래자랑과 모듬북 공연 '개벽', 한울림 어코디언합주단 연주·아미고스 솔리스트 앙상블의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무대는 소프라노 오현정·금관앙상블·판소리·민요·밸리댄스·빅밴드 연주로 늦가을을 수놓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