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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복지예산 전년보다 10% 늘어

저소득층·장애인 지원 등 1조 5178억 편성

전북도의 복지 예산(안)이 전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18일 도는 2013년 복지여성보건 분야 예산(안)으로 1조5178억을 확정, 올해 1조3772억 원보다 10.2%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예산(일반, 기타 특별 포함) 가운데 34.7%를 차지해, 예산 비율도 올 32%보다 2.7%p 올랐다.

 

신규사업으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홀로노인을 대상으로 한 농촌 공동생활조성사업으로 2억8000만 원, 의사상자 지원사업 4000만 원, 자활생산품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1억 원 등을 편생했다.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시책으로 시각장애인 종합복지센터 신축비 1억5000만 원, 발달장애인부모 심리상담 지원 8700만 원을 책정했다. 노후생활 지원책으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5600만 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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