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명창부(명인부·국창부·일반대상부·노인대상부)와 일반부(을부·갑부·특부) 7개부에 총 93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장은 경남 진주에서 활동하는 시조계 원로 구자명씨가 맡았다. 대상부 금상은 왕향주씨(대전)가, 동상은 김태진씨(전북)가 차지했다.
△명인부 금상 곽길용(전주) △국창부 금상 배서현(경기 평택) △노인대상부 장원상 김봉호(순창) △을부 금상 정준석(전남 구례) △갑부 금상 권동주(전북) △특부 금상 오연학(순창)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