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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신세계효병원' 위탁

2015년까지 3년간 운영

고창군은 4일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위원장 서권열 부군수)를 열어 '신세계효병원'을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조직 및 인원 구성계획, 신청기관의 운영능력, 사업예산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 신세계효병원(김제시 금산면)을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신세계효병원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운영·관리하게 됐다.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09년 3월 개소하여 보건소에서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만성정신질환자 143명에 대한 사례관리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권열 부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신보건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을 갖추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위탁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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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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