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통큰 세일'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2400여 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협력업체의 누적 재고 소진과 농가의 신선식품 판매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세일'에서는 제주 서귀포 감귤을 3.5㎏ 한 박스당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찹쌀 4㎏ 한 봉을 9900원에 선보이고, 고등어·임연수·가자미 등 냉동 생선은 종류와 관계 없이 100g당 8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물량인 동태·갈치·오징어 등은 총 55만 마리를 절반 가격에 내놓는다.
중소기업 계절상품인 '신일 전기장판', 한일 'PTC 히터' 등 난방 제품도 40% 가격을 내린다. 주요 생필품도 최대 50% 가격을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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