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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건설기관·단체 입주 신청 접수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재호·사진)는 30일 전주시 중화산동 백제대로변에 위치한 건설회관을 건설인의 메카(Mecca)로 만들기 위해 건설기관, 단체의 입주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는 건설회관은 현재 건설공제조합과 건설근로자공제회 등이 입주해 있으며,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건설민원인들의 업무편익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설회관은 연면적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11개의 사무실 임대가 가능하며, 현재 1층과 2층, 4층 등 4개의 사무실이 비어 있다.

 

윤재호 회장은 "건설·금융·전문인력 원스톱서비스를 구현하고 건설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건설관련단체들이 집결된 회관을 만들려 하고 있다"며 "설비건설협회 임대를 추진 중으로 지역 곳곳에 분산돼 있는 건설단체들의 입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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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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