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설 연휴기간동안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시보건소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삼성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33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30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 및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38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이 설치된다.
진료 일정은 1339 응급의료센터, 시홈페이지, 지역정보지, 통반장 회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2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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