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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력선착장 여객선운항에 사용 반대"

양병대 웹승인 2013-02-22 23:02 수정 2013-02-21 23:02 
부안지역 어업인들 성명

▲ 부안지역 어업인들이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선운항을 위한 가력선착장 점사용을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가력항을 이용하는 부안지역 어업인들이 21일 도선운항을 위한 가력선착장 점사용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가력선착장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가력선착장을 삶의 터전으로 생활하는 수많은 어업인들의 입장과 의견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고 이익을 챙기려는 행태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선운항 관련, 가력선착장 점사용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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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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