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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계 이끌 젊은 열정 만난다

우진문화재단 '신예작가초대전' 28일부터 우진문화공간 전시장

▲ 우진문화재단 '신예작가초대전'에서 선보일 도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

우진문화재단이 전북 미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 10명을 소개한다.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우진문화공간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신예작가 초대전'. 순수미술 지망생이 줄어들고 대학의 미술학과가 존폐위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감각과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이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참여작가는 한국화 이길빈(군산대) 손혜원(원광대) 최윤진(전북대) 서양화 최우수(군산대) 박진영(원광대) 김연경(전북대) 박고은(전주대) 조각 박창은(전북대) 환경조각 조은선(원광대) 한지조형공예 문수인(예원예술대).

 

주제의식이나 색의 선택, 표현기법 등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표출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들의 작업을 통해 대학별 작업 경향, 기성작가와 구별되는 풋풋한 신예들의 도전과 실험 정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우진문화재단의 신예작가초대전은 1992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200여명의 젊은 작가들을 초대했다. 전시 오픈은 28일 오후 6시30분.

 

▲ 김연경

 

▲ 문수인

 

▲ 박고은

 

▲ 박진영

 

▲ 박창은

 

▲ 손혜원

 

▲ 이길빈

 

▲ 조은선

 

▲ 최우수

 

▲ 최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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