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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춘란' 매력에 푹~

전북난문화협회, 화예품 전시대회 9일 고창 개막

▲ 지난해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신남철 씨의 '복색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창에서 아름다운 한국춘란의 자태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사)한국난문화협회 전북협회(협회장 김종표, 대회장 김범재)가 주최하고 고창군애란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사)전북난문화협회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대회'가 9일부터 이틀간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대회는 (사)전북난문화협회 소속 회원 200명이 출품한 홍화, 황화, 복색화, 주금화 등 한국춘란 화예품 400여점이 출품돼 한국춘란의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난향을 뽐낼 예정이다.

 

김범재 전시준비위원장은 "한국춘란 자생지의 보고인 고창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반인들도 난을 취미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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