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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북 '사랑티켓' 참가작 19개

2013년도 첫 '사랑티켓'으로 볼 수 있는 전북지역 작품이 19개로 집계됐다. 전북예총이 정부 대행사업으로 진행하는 '사랑티켓'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65세 이상) 및 아동·청소년(24세 이하) 등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향수 여건과 문화복지를 확대해 미래적 잠재관객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랑티켓 참가작은 3월과 4월분 작품 신청을 받아 중앙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전북사랑티켓 참가작품은 연극 5 , 무용 2 , 전통 3 , 아동극 7개 작품이다. 팝페라 그룹 T&B 공연(13일 우진문화공간)을 시작으로, 창작극회의 연극 '마술가게'(22일~4월7일 전주창작소극장), 두부기획의 어린이 경제뮤지컬 '리치마우스'(21~22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 27일 군산시민회관), 우진문화공간의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4월2일~4월7일) 등을 사랑티켓으로 만날 수 있다.

 

5~6월분 참가작은 다음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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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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