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류문화 전략사업 '전북의 길' 탐색

김윤덕 의원·전발연 주최 세미나, 오늘 전주 완판본문화관

국회 문광위 김윤덕 의원(전주 완산갑)과 전북발전연구원이 22일 새 정부의 문화정책인 'K-컬처 전략'에 맞춰 전북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

 

전주한옥마을 완판본 문화관에서 진행될 이날 세미나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채지영(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장)과 장세길씨(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각각 'K-컬처 전략과 지방의 역할''K-푸드 콤플렉스 조성방안'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종합토론에는 김병수(사회적기업 이음 대표)·문윤걸(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사무처장)·이영은(LH도시재생사업단 총괄과제팀장)·제상원씨(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가 참여한다.

 

김 의원은 "기존의 한스타일사업 대신 한류 3.0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는 K-컬처 전략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국가 차원의 세계화 전략을 지역에 접목시켜 문화적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취지다"고 세미나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